•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산시, 중소기업 경제 특별시 분과위원회 2분기 회의

경산시, 중소기업 경제 특별시 분과위원회 2분기 회의

기사승인 2019. 06. 27. 15: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경북 경산시가 중소기업경제 특별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경산시에 따르면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경제 특별시 위원과 전략 추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경제 특별시 분과 2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에 열린 1분기 회의 건의사항 결과보고와 전략과제 정비내용 보고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현황 설명 등 기타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전략과제 중 경산기업지식센터와 유사중복사업은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단 사업으로 통합 운영하고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4차 산업 스타트업 벤처기업 육성사업의 신규 발굴을 논의키도 했다.

이날 분과위원장인 영남대학교 박용완 산학협력단장은 “위원들의 전문지식을 중소기업경제 특별시 경산 발전에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안영수 시 경제환경국장은 “중소기업경제 특별시 분과위원회를 통해 경산 발전 10대 전략의 중장기 추진방향 및 종합계획 수립, 신규 과제 발굴 등을 치밀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경산시가 명실 공히 중소기업의 경제 특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