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627191258 | 0 | 박보검 /김현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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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송중기·송혜교 부부 이혼과 관련한 지라시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남자친구’ 종영 기념 인터뷰 당시 박보검의 발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 1월 28일 진행된 ‘남자친구’ 종영 기념 인터뷰 당시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춘 송혜교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박보검은 “송혜교 선배님이랑 함께하게 돼 신기했다”며 “혜교 선배님이 잘 챙겨주셨다. 선배님이 차수현이라는 인물을 잘 그려주셔서 제가 김진혁이라는 인물을 더 집중해서 할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보검은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송혜교의 남편인 송중기의 반응에 대해 “다른 피드백은 없었다”며 “‘아스달 연대기’ 촬영하시느라 바쁘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27일 오전 송중기 송혜교 소속사 측은 각각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