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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2020 도쿄올림픽 위해 하루도 안 쉬고 훈련할 것”

배드민턴 안세영 “2020 도쿄올림픽 위해 하루도 안 쉬고 훈련할 것”

기사승인 2019. 06. 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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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MBC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이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해 각오를 다졌다.

안세영은 27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그냥 훈련을 하루도 안 쉬려고 한다. 올림픽은 가는 길이 진짜 힘들다. 그래도 끝까지 노력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한다”며 도쿄올림픽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그의 최종 목표는 1996년 방수현 이후 대가 끊긴 올림픽 단식 금메달이다.

안세영은 “시상식 올라가는 그런 상상을 한 번씩 하는데 생각만 해도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2002년생으로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지만, 국가대표는 벌써 3년 차다.

지난 달 뉴질랜드 오픈에서 국제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곧이어 열린 세계선수권에서는 세계 랭킹 1위인 타이쯔잉(대만)까지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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