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시그니파이코리아, 본사 서대문으로 이전…“IoT시장 공략 본격화”

시그니파이코리아, 본사 서대문으로 이전…“IoT시장 공략 본격화”

기사승인 2019. 07. 01. 10: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시그니파이코리아
/제공=시그니파이코리아
조명업체 시그니파이코리아가 서울 서대문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본격적으로 IoT(사물인터넷) 기반 조명 솔루션 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했다.

시그니파이코리아는 올해부터 사무실, 공장 등 기업 간 거래(B2B) 조명 시장의 고객들을 위해 효율과 안정성을 갖춘 IoT 기반의 커넥티드 조명 솔루션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그니파이코리아는 서울 서대문 본사 오피스에 자체 첨단 커넥티드 조명 솔루션을 설치하고, 인터랙트 오피스솔루션, 라이파이(Li-Fi)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에너지 절감 효율을 높였다.

또한 스마트홈 조명 솔루션으로 기존 벌브 및 스트립 유형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크게 높인 휴 플레이도 전시하기도 했다.

강용남 시그니파이코리아 대표는 “이번 본사 이전은 본격적인 IoT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커넥티드 조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초 기지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B2B 고객과 IoT 홈 시대를 맞는 소비자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커넥티드 조명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