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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린이 K-Complex관’ 정식 오픈, 중국 최대 유통 중심지에서 한국 제품 선보여

[동영상] ‘린이 K-Complex관’ 정식 오픈, 중국 최대 유통 중심지에서 한국 제품 선보여

기사승인 2019. 07. 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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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개 한국 브랜드 제품 상설 전시, 전 세계 바이어 찾아오는 유통 거점


아시아투데이(대표 우종순)는 지난 4월 26일 중국 산동성 린이시에서 열린 린이수입상품전시회에서 ‘린이 K-Complex관’을 정식 오픈했다.  


‘린이 K-Complex관’은 뷰티, 헬스, 생활용품 등 한국의 우수제품을 전시하는 상설 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으로 아시아투데이와 산동란화그룹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중국 현지에서 바이어 및 소비자들이 직접 물건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핵심 거점으로 산동란화그룹은 산동성에 26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린이 K-Complex관’에는 코리아나, 컨티뉴엄파트너스, 엔프라니, 촉촉, 포덤, 톡톡, 팜스아이비씨, 리아진, 요빠, 바루랩, HACCU, 방탄커피, 와칸, 코스모스제과, 파파야플러스, 풍원바이오, 에코먼트, 바비조아, 콩마을, 라뚜이,  YOUUS, 원피스젤리, 뉴트리디데이, 자연지애, when, 클래시스, 라모수 등 30여개 한국 브랜드의 제품이 전시됐다.


또한 타오바오, 틱톡, 이즈보어 등 왕홍을 통해 제품의 홍보 및 판매가 진행됐으며, 클래시스, 자연지애, 제이씨피플, 라모수, 뉴트리디데이 등 일부 브랜드는 린이수입상품전시회에 부스로 참가하기도 했다.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린이수입상성에서 진행된 린이수입상품전시회는 산동성 상무청과 린이시 정부, 린이란화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산동성 최대규모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80여개 국가, 500여개 기업, 10,000여개의 제품이 전시되었고, 전시회 기간 동안 10만명 이상의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한편 린이시는 산동성내 인구 1위를(1,124만명) 기록하고 있는 지역으로, 130여개의 전문 도매시장, 750여개의 전문 유통시장이 있어 중국 북방지역의 유통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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