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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양파값 폭락 극복을 위한 소비 촉진 나서

공영홈쇼핑, 양파값 폭락 극복을 위한 소비 촉진 나서

기사승인 2019. 07. 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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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게릴라 초특가전 사진
/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최근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게릴라 초특가’ 방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게릴라 초특가 방송은 10분만 방송하는 공영홈쇼핑의 프로모션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선 경남 함양의 햇 양파 15kg을 배송비 포함 9900원에 판매된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이번 양파 게릴라 초특가전에선 총 1972세트를 판매하며 1900만원 가량의 판매고를 올렸다. 공영쇼핑은 산지 물량과 편성을 고려해 오는 5일 2회차 방송에 이어 총 5번의 게릴라 초특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몰을 통한 양파 특별전도 진행 중이다. 지난 달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특별전에선 무안, 함평, 해남 등 각 지역별 양파 약 70가지 상품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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