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동원 세라텍사업부, 준불연 우레탄 신소재 ‘세이프폼’ 출시

경동원 세라텍사업부, 준불연 우레탄 신소재 ‘세이프폼’ 출시

기사승인 2019. 07. 04. 13:5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경ㄷ
코리아빌드 ‘경동원’ 부스 전경/사진=경동원
경동원 세라텍 사업부는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인 ‘세이프폼’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세이프폼은 우레탄의 장점인 단열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무기소재를 적용해 불에 잘 타지 않는다. 스프레이 형태로 시공이 간편해 건축물 최상층, 지하 주차장, 필로티 등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경동원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코리아빌드’에서 세이프폼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원수 경동원 세라텍사업부장 부사장은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 그리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일은 경동원을 비롯하여 경동나비엔 등 모든 관계사가 힘을 모아 추구해온 가치”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인 세이프폼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