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모든 ‘워크플렉스’ 입주자들에게도 아시아나항공에서 운영하는 ‘기업우대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항공공 추가 10%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기업우대 프로그램은 중소·중견 기업에 이용실적에 따라 프리미어 등급·스마트 등급 등 등급제를 실시, 출장 항공권 할인·인천국제공항 라운지 및 전용 카운터 같은 출장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물산 타워영업팀장은 “이번 제휴로 국내외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많은 입주자들에게 혜택이 제공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개성과 특성에 맞게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워크플렉스’ 브랜드에 걸맞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크플렉스 롯데월드타워’는 석촌호수와 서울의 전경이 펼쳐지는 롯데월드타워 30층에 총 66개실, 565석 규모로 공간을 마련해 입주기업들의 규모와 목적에 따라 2인실부터 75인실까지 맞춤형 업무공간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