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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냉난방기’ 인기”

신일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냉난방기’ 인기”

기사승인 2019. 07. 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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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_사진자료] 신일,
1인가구가 증가하고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인테리어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컨버전스 가전’이 인기를 얻고 있다.

5일 신일에 따르면 냉난방기는 여름철에는 이동식 에어컨과 제습기로, 겨울철엔 온풍기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환경에 유해하지 않은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제품으로 별도의 실외기가 없어 전원만 연결하면 어느 공간에서나 사용 가능하다.

장마철에는 제습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강력제습 기능을 갖춰 하루 30리터의 수분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자가증발 시스템을 적용해 물탱크를 비우는 번거로움도 없다.

여기에 기존 이동식 에어컨과 달리 온풍기로 활용이 가능해 공간 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정과 사무실, 음식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기 좋다. 이동형 바퀴도 장착해 필요한 곳으로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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