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진코리아, 중국 타오바오 유명 라이브방송 왕홍 쉐어우니 초청해 약 4억 매출 기록

기사승인 2019. 07. 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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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간 4만개 이상 판매, 3.8억원 이상 매출 기록

랑진코리아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타오바오 라이브 유명 왕홍 쉐어우니(티파니/tiffany)를 초청해 화장품 브랜드 회사 소개 및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쉐어우니는 방문 첫 날인 7월 1일에 원진, AHC, VT 등 한국 화장품 브랜드 회사를 방문해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지면서 본인의 팬들에게도 라이브방송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해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의 요구에 따라 많은 제품들을 직접 테스트 해보고 그 중에서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제품들을 팬들에게 추천했다. 


7월 2일에는 쉐어우니는 마스크팩 제조공장 이시스코스메틱을 방문했다. 방진복을 착용한 쉐어우니는 생산라인에서의 라이브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마스크팩이 만들어지는 프로세스도 소개했다.


이번의 한국 방문 라이브방송으로 쉐어우니는 4만개 이상 판매수량과, 1.8만건 이상의 발주건수를 기록했다. 총 매출액은 225만위안(약 382,972,500원) 이상이다. 쉐어우니는 알리바바에서 인정하는 TOP왕홍으로서 189만이상의 팬(팔로워)을 가지고 있다.

쉐어우니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화장품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다양한 한국 제품들을 중국 팬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한국에 더 자주 와서 특색 있고 좋은 한국의 다양한 제품을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모바일 인터넷 시대에서 팬경제는 하루가 다르게 빨리 발전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의 추세를 보면 왕홍 및 스타들이 소비영역에서 주는 영향력이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다. 왕홍 및 스타 효과를 통해서 팬들을 동원하고, 이어서 브랜드 홍보, 매출증진 등 마케팅 수단은 많은 기업들에서 선호하는 전략이다. 


랑진코리아 박만석 대표는 “앞으로 쉐어우니와 라이브방송을 통해 한‧중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보다 많은 영역에서의 합작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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