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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앞둔 모바일 퍼즐 게임 ‘닥터마리오월드’, 흥미진진한 플레이 모습 눈길

출시 앞둔 모바일 퍼즐 게임 ‘닥터마리오월드’, 흥미진진한 플레이 모습 눈길

기사승인 2019. 07. 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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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과 닌텐도, 라인이 합작해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닥터마리오월드'가 오는 9일 글로벌 출시를 앞둔 가운데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닌텐도는 8일(현지시각) 자사 공식 유튜브의 '닌텐도 미닛(Nintendo Minute)’ 코너에서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닌텐도 미닛 진행자인 키트(Kit)와 크리스타(Krysta)가 직접 닥터마리오월드 게임을 플레이했다. 이 코너는 평소 닌텐도 위주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진행자들 역시 스마트폰 플레이에 낯선 모습이었지만 이내 게임에 적응하며 흥미진진하게 플레이를 이어갔다.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는 스테이지와 대전 등 다양한 모드에 더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략 요소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선 스테이지 모드는 단계별로 진행되는 3매치 퍼즐 방식으로 주어진 캡슐과 같은 색깔의 바이러스를 모두 없애는 게 목적이다. 제한된 캡슐의 개수와 바이러스 수, 캐릭터 스킬 등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수싸움이 필수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 모드는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자신의 바이러스를 모두 처치할 경우 상대에게 바이러스가 추가되는 방식으로, 상대 화면 하단까지 바이러스가 채워지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캐릭터들의 고유 스킬도 공개됐다. 각 캐릭터는 스테이지와 대전 모드에서 다른 스킬 효과를 발휘해 미리 숙지하는 것이 승부를 가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될 예정이다.

이번 게임 플레이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닥터 마리오월드가 모바일로 나와 기대된다", "정말 재밌어 보여, 빨리 플레이하고 싶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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