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더위 이기는 이열치열 상품 선보여

SK스토아 방송화면 캡처

SK스토아는 오는 12일 초복을 앞두고 ‘이열치열’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SK스토아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마르엘라로사티 사가폭스 후드 리버시블 밍크코트’를 시작으로 겨울 고급 의류를 ‘역시, 역시즌 특집’으로 8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카드 10% 할인, 모바일 10% 적립, 10~12개월 무이자 할인 등을 진행한다.

SK스토아는 “지난해 여름 별도 특집전 없이 역시즌 겨울 상품을 판매하면서 기대 이상의 주문 매출을 올렸다”며 “올해는 오는 8월 말까지 ‘역시, 역시즌 특집’ 상품을 지속 판매해 패션 비수기 틈새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설명했다.

보양식 프로젝트도 마련했다. SK스토아는 최근 가정 간편식(HMR) 시장이 커지면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식품 방송을 확대하면서 보양 간편식을 다양화했다. 영양 가득 삼계탕뿐만 아니라 △유귀열 소한마리탕 △남원식사골 추어탕 △전철우 도가니탕 등을 순차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 SK스토아는 7월에도 매주 수요일, ‘특가하라 30% 할인 이벤트’, 온라인 쇼핑몰(PC몰) 오픈 기념 ‘3.3.3 이벤트’, 카드 청구할인 이벤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역시즌 특집, 보양식 프로젝트 등 업계 특성과 시즌에 맞는 상품들로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며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