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시아나, 몽골 울란바타르 주 3회 신규취항

아시아나, 몽골 울란바타르 주 3회 신규취항

기사승인 2019. 07. 10. 13:5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2
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울란바타르 취항식에 참석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몽골 울란바타르에 주 3회 신규 취항했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울란바타르’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인천에서 오후9시5분에 출발해 11시50분에 울란바타르에 도착하고, 울란바타르에서 다음날 오전 1시2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전 5시30분에 도착한다. 토요일은 인천에서 오후 8시시45분에 출발해 11시25분에 울란바타르에 도착하고, 울란바타르에서 다음날 오전 12시5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전 5시 도착한다. 다만 9월1일부터 토요일 출발편은 인천 출발시간이 오후 9시35분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노선에는 290석 규모의 A330 항공기가 투입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울란바타르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이달 31일까지 가장 만나고 싶은 울란바타르 명소를 선택해서 경험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남긴 회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인천-울란바타르 왕복항공권 2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는 △인천-울란바타르 특가 항공권 판매 △몽골 주요 관광지 소개 △제휴 혜택 이벤트 등 다양한 컨텐츠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