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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초콜릿이 가장 먹고 싶다”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초콜릿이 가장 먹고 싶다”

기사승인 2019. 07. 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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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홈페이지
2019년 미스코리아 진(眞)에 김세연(20)이 선발됐다.

11일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최종 32명 가운데 김세연이 진을 차지했다.

김세연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뭐냐고 묻자 "초콜릿이 가장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세연은 미주 대회 출신으로 본선에 진출해 '악바리'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스코리아를 통해 인생이 확 변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으로 지원했다고 홈페이지 소개글에 적기도 했다.

한편 선(善)에는 우희준(25·부산)과 이하늬(23·대구), 미(美)에는 이혜주(21·대구), 이다현(22·서울), 신혜지(23·서울), 신윤아(22·서울)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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