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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 한국 첫 출전하는 ‘오픈워터’ 어떤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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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 한국 첫 출전하는 ‘오픈워터’ 어떤 종목?

지환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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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워터
오픈워터 경기 모습 /제공=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오픈워터라는 수영 종목이 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아 종목은 우리나라에는 생소한 종목이다.

오픈워터 수영은 호수나 강, 바다, 수로 등 야외에서 펼쳐지는 수영 경기다. 주로 5㎞, 10㎞, 25㎞로 나눠 치러지며 별도의 레인 없이 단체로 출발해 반환점을 돌아 출발선으로 돌아오는 기록을 측정한다. 코스가 길고 실내 수영장과 달리 파도나 조류 등의 영향을 받아 많은 체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수영마라톤’이라고도 불린다.

올림픽에서는 10㎞ 한 종목만 진행하지만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권에서는 남·여 5㎞, 10㎞, 25㎞와 혼성 릴레이 5㎞까지 총 7개의 종목에서 레이스가 펼쳐진다.

주목할 만한 선수는 프랑스의 마르크 앙투안 올리비에다. 그는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남자 5㎞와 혼성 릴레이 5㎞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올리비에는 남자 5㎞에는 출전하지 않고 10㎞와 25㎞, 혼성 릴레이 5㎞ 세 종목에 출전한다. 네덜란드 페리 베이르트만은 2017년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10㎞ 금메달을 노린다. 여자부에서는 2017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땄던 오헬리 뮈에(프랑스)의 선전이 예상된다.

우리나라도 지난달 대표 선발전을 통해 오픈워터 수영 종목에 출전할 태극전사를 선발했다. 남·여 5㎞와 10㎞에서 각각 두 명씩 총 8명의 선수가 뽑혔다. 우리나라가 처음 출전하는 종목인 만큼 전부 경영 출신의 선수들이 선발됐다.

권순한 감독은 “남자 5㎞에 출전하는 백승호(오산시청)의 기록이 잘 나오고 있다. 남자 10㎞에 출전하는 박석현(국군체육부대)과 박재훈(서귀포시청)의 기록도 준수한 편”이라며 “중위권 이상을 바라보고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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