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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화물 부문 매출액 하락으로 실적 부진...목표가 ↓”

“대한항공, 화물 부문 매출액 하락으로 실적 부진...목표가 ↓”

장수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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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12일 대한항공에 대해 2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3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대한항공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0.6% 감소한 3조872억원, 영업이익은 627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화물 부문의 매출액이 크게 하락한 것이 실적 부진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매출 부진으로 인해 안전장려금 등 인건비와 유가 및 환율 상승에 따른 유류비 부담도 불가피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 연구원은 “최근 국내 IT업체들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물량 감산에 나설 것으로 보여 화물 회복 속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 대한항공도 최근 들어서 추가 화물기를 도입하지 않고 공급 조절에 나서고 있지만 우려가 현실화 될 경우 추가적인 공급 축소도 필요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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