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712102247 | 0 | 노승재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이 1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청소년의회 교실에 참석, 수료증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서울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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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재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송파1)은 1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6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어린이 시의원들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학생 약 95명이 참여해 2분 자유발언과 모의의회를 통해 직접 조례안을 처리하는 등 일일 ‘어린이시의원’으로서 시의회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노 부위원장은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노 부위원장은 “의사진행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큰 꿈을 갖고 도전하는 어린이시의원으로서 우리사회를 이끄는 리더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