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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일동 새마을협의회, 초복 경로당에 수박 등 전달

밀양시 내일동 새마을협의회, 초복 경로당에 수박 등 전달

기사승인 2019. 07. 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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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동 초복맞이 경로당 방문
이희일 밀양시 내일동장(오른쪽)과 김준호 내일동새마을협의회 회장이 12일 초복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 등 음식물을 전달한 후 담소를 나누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 내일동 새마을남·여협의회가 지난 12일 지역 11개 경로당을 방문해 닭고기와 수박 등을 전달했다.

14일 내일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준호 내일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일 내일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 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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