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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결말은? 박보영의 반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결말은? 박보영의 반전

기사승인 2019. 07. 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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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소개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결말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급증했다.

15일 재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에서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소개했다.

지난 2015년 6월 18일 개봉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을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35만6436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관람객 평점은 6.45다.

관람객들은 '호불호가 갈릴만한 영화' '전반부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결말이 조금 아쉽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한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유일하게 신약 실험에 성공한 주란(박보영 분)이 학교를 모두 정리하고 노래를 부르며 연덕(박소담 분)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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