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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진공·텀블러 블렌더 2종 출시

쿠첸, 진공·텀블러 블렌더 2종 출시

기사승인 2019. 07. 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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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1] 쿠첸, 진공 블렌더
쿠첸의 진공 블렌더/사진=쿠첸
[이미지 2] 쿠첸, 텀블러 블렌더
쿠첸의 텀블러 블렌더/사진=쿠첸
쿠첸은 진공 블렌더·텀블러 블렌더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렌더는 과일·채소를 갈아 음료를 만드는 것 외에도 양념, 스프 만들기에 활용할 수 있어 필수 주방가전으로 손꼽힌다.

쿠첸 진공 블렌더는 용기 내부를 고도 3000미터 수준인 0.7 기압으로 만들어 재료에 공기가 섞이지 않도록 했다. 블렌더로 만든 과일주스에 거품이 발생하거나, 층이 분리되는 현상을 막아줄 수 있다. 가격은 20만원대다.

텀블러 블렌더는 칼날 제거 후 뚜껑만 교체하면 텀블러로 변신하는 제품이다. 미니 사이즈이지만 600W의 강력한 모터로 재료를 갈아준다. 가격은 4만원대다.

쿠첸 관계자는 “최근 블렌더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블렌더를 출시했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진공 블렌더와 텀블러 블렌더는 각각 차별화된 특장점이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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