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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중 2개 과제 선정

중앙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중 2개 과제 선정

기사승인 2019. 07. 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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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순 중앙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왼쪽)와 이기욱 교수(오른쪽)./제공=중앙대
중앙대학교가 삼성전자에서 진행하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지원과제 중 2개 과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이형순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의 ‘다이아몬드를 이용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과 이기욱 교수 연구팀의 ‘초소형 가변 중력보상모듈 일체형 설계를 통한 차세대 소형 액추에이터 개발’이다.

이형순 교수 연구팀의 프로젝트는 3년간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프로젝트는 반도체 소자 구조와 소재를 획기적으로 차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기계장치 및 다분야의 소형화·경량화 및 원가절감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기욱 교수 연구팀은 3년간 총 사업비 9억원을 지원받는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자유공모 2회, 지정테마 공모 1회를 실시하는 육성사업에는 다수의 국내 과학자들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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