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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고 로비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
영화 '수어사이드 수쿼드'에서 할리퀸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배우 마로 고비의 근황이 SNS를 통해 전해졌다.
지난 13일 마고 로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이브 머리에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한 마고 로비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에메랄드색 눈동자와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등 마고 로비의 매혹적인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고 로비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어바웃타임'에서 주인공 팀의 첫사랑 샬롯 역을 맡았으며, 2016년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할리퀸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마고 로비는 내달 개봉 예정인 미국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