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변신’ 배성우 “기존 공포영화와 달라…시나리오 신선했다”

‘변신’ 배성우 “기존 공포영화와 달라…시나리오 신선했다”

기사승인 2019. 07. 16. 11: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변신' 배성우/사진=김현우 기자
배우 배성우가 '변신' 시나리오를 읽고 신선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1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스릴러.

이날 배성우는 "신선한 느낌이었다. 공포영화하면 빙의하는게 많은데 '변신'은 정말 신선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변신'에 대해 "대부분 악마라하면 사람한테 빙의를 하는데, 악마가 사람으로 변해 변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변신'은 오는 8월 21일 개봉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