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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 박진희, 봉태규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기우 SNS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배우 이기우, 박진희, 봉태규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출연자 이기우, 박진희, 봉태규가 나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봉태규는 '닥터탐정'에 대해 "정말 좋고 재밌는데 표현할 방법이 없다. (PD가) 다큐 PD님이라서 그런지 앵글도 다르다"고 설명했다.
박진희는 자신의 두 아이 이야기를 펼쳤다. 박진희는 "첫째가 딸이고 6세이며, 둘째는 아들이고 2세다"고 소개했다.
이어 딸과 아들은 확실히 다르다며 "딸은 날 닮아서 감성적이고 말 표현을 남다르게 한다. 아들은 좀 감정에 무딘 게 있다"고 전했다.
이기우는 시청률 1위를 하면 16㎝ 킬힐을 신고 서장훈과 함께 인증샷을 찍겠다고 약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기우, 박진희, 봉태규가 출연하는 SBS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