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GS건설, 대구 ‘신천센트럴자이’ 이달 분양…전용 84㎡ 553가구

GS건설, 대구 ‘신천센트럴자이’ 이달 분양…전용 84㎡ 553가구

기사승인 2019. 07. 16. 09:1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동대구역세권·초품아 단지
투시도_신천센트럴자이(0716)
신천센트럴자이 투시도/제공=GS건설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신천센트럴자이’를 7월 중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3가구 규모로 모든 세대가 전용타입 84㎡로 공급된다. 대부분의 타입이 판상형 4Bay(베이)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원활한 평면으로 맞통풍이 가능한 4Bay, 4Room 혁신 평면으로 설계돼 더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더블 역세권으로 생활인프라는 물론 안심 통학권을 갖춘 초품아 단지다.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이 인접해 도보로 이용가능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동대구역에 위치한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를 비롯해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교통환경뿐만 아니라, 복합환승센터에 위치한 쇼핑몰, 영화관 등 문화시설까지 누릴 수 있다. 동대구역 인근은 또한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시설도 함께 들어서면서 대구의 새로운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구에서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수성구와 맞닿아 있어 수성생활권 또한 누릴 수 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초품아’ 단지로 관심이 높다.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의미의 ‘초품아’는 아파트 단지와 학교 간의 거리가 가깝고 안전한 통학로를 갖추고 있는 단지를 말한다. 단지 인근에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자랑한다.

신천센트럴자이에는 GS건설이 최근 선보인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이 대구 최초로 적용된다. 미래가치 역시 뛰어나다. 단지 앞으로 대구의 새로운 도시철도 사업인 엑스코선이 계획 중으로, 지난해 8월 예비 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오른 엑스코선 건설사업은 올해 예비 타당성조사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엑스코선이 개통하면, 대구 북부 지역과의 연계성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부동산 규제에도 자유롭다. 단지가 위치하는 동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수성구의 경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소유권 등기이전 시까지 전매가 불가하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