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716132151 | 0 | 지난 15일 종로구청 본관에서 열린 종로구 지역 평생교욱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방송대 류수노 총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김영종 종로구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방송통신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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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지난 15일 종로구청과 종로구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종로구청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은 류수노 방송대 총장을 비롯해 김영종 종로구 구청장, 김옥태 방송대 기획처장, 남준현 종로구 문화관광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평생학습 분야의 교류증진을 통한 관·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의 발전 및 협력 증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 △평생교육 자원의 공동 활용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업의 공동협력 추진 등 지역 평생교육에 적극 협력한다.
류수노 방송대 총장은 “양기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적극 협조하며 종로구 지역 주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라며 “방송대는 다양한 지역 기관과 협력해 전국 각 지역 평생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