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호 통일부 차관 방일, 일본 당국자와 대북문제 논의
2019. 12. 13 (금)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14℃

도쿄 7.3℃

베이징 -3.9℃

자카르타 26.4℃

서호 통일부 차관 방일, 일본 당국자와 대북문제 논의

이장원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16. 14: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개회사 하는 서호 통일부 차관
서호 통일부 차관. / 연합
‘한반도국제평화포럼 2019(KGFP)’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서호 통일부 차관이 일본 당국자와 만나 대북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통일부 당국자가 16일 전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 문제에 대한 입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일본 당국자를 만나는 것을 일정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한·일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 부담을 느낀 듯 양측 만남의 일시와 장소, 참석자 등은 일절 밝히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논의될 주제에 관해서도 “특정 현안이 있어 양자협의 차원에서 방문하는 것이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이 당국자는 “양측 간 협의 하에 비공개로 하는 거로 얘기가 됐다”며 “일시나 만나는 상대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외교 사안에 대해 서로의 만남을 밝히지 않을 때도 있었다”며 “포럼 기조연설 차원에서 방문하는 것으로 면담에 특정 의제를 가지고 가는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일본을 방문하는 서 차관은 KGFP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교민·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전날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과거사 문제와 대북정책에 관한 한·일 간 협력은 분리해서 대응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며 “이번 일본 방문은 연초 수립된 계획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