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극우 논객 지만원씨, 하태경 의원 상대 손배소 패소

극우 논객 지만원씨, 하태경 의원 상대 손배소 패소

이욱재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16. 14: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19053101003453500197601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이 침투했다고 주장한 지만원씨가 지난 5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극우 논객 지만원씨가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32단독 김연화 판사는 16일 지씨가 하 의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며 이같이 판결하고 소송비용도 지씨가 부담하라고 결정했다.

앞서 하 의원은 지난 2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씨는 안보 사기꾼”이라며 “북한군 600명이 광주에 투입했다는 주장은 완전히 허위조작”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또 “북한군이 왔다는 가설은 상상할 수 있지만 그것을 믿고 주장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함에도 지씨 주장은 입증된 게 하나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씨는 지난 3월 13일 “(하 의원이) 자신의 연구결과를 날조라고 폄훼하고 자신을 사기꾼이라 표현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3000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