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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핀테크 기업 ‘아톤’과 MOU 체결

상명대, 핀테크 기업 ‘아톤’과 MOU 체결

기사승인 2019. 07. 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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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상명대학교와 핀테크기업 아톤이 지난 15일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MOU) 협정을 맺었다. 사진은 백웅기 상명대 총장(왼쪽)과 김조어 아톤 대표(오른쪽)의 모습. /제공=상명대
상명대학교가 지난 15일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핀테크 기업 아톤과 상호협력(MOU) 협정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아톤은 핀테크 보안 솔루션, 간편 인증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금융 분야 전문기업이다.

상명대는 아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력 교류 및 인력 양성 관련 정보 제공 △학술·기술·정보 공유 △공동연구 △연구 시설·장비 등 공동 활용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사항 등을 약속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백웅기 총장과 우제완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유진호 LINC+사업단장, 정승재 대외협력처장 등 상명대 관계자들과 김종서 대표이사, 박주형 서비스사업본부장, 우길수 솔루션사업본부장, 임창재 HR전략실장 등 아톤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백웅기 상명대의 교류·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상명대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통해 사회와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서 아톤 대표는 “기업의 혁신과 성장에는 인재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만날 우수한 인재들을 핀테크 분야 최고의 인재로 키우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상명대 LINC+사업단과 아톤은 사회맞춤형학과 운영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현재 2명의 학생이 아톤에서 실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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