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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신세경과 호흡,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신세경과 호흡,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기사승인 2019. 07. 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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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신세경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한현희, 제작 초록뱀미디어)의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차은우는 "선배님과 만나 대본 리딩을 하고 현장에서 연기할 때 너무 잘 맞는 것 같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누나가 저를 배려해주는게 느껴진다. 옆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구해령에 찰떡’이라는 생각을 매번 하게 한다. 호흡 좋게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궁 안에서는 녹서당에 갇혀 사는 고독한 왕자지만 밖에서는 인기 절정의 연애 소설가로 이중생활 중인 왕자 이림 역을 맡았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오늘(17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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