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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 밝힌 오승환 일상, 콜로라도 풍경 자랑…“하하하”

팔꿈치 부상 밝힌 오승환 일상, 콜로라도 풍경 자랑…“하하하”

기사승인 2019. 07. 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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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 소속 오승환 선수가 SNS에 게재한 사진. /오승환 인스타그램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 야구선수가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의 일상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17일 오승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승환이 미국 콜로라도 딜런 호수에서 캐주얼한 차림으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소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는 '오승환 선수가 시즌 아웃이라니' '오승환 선수 힘내세요' '팔꿈치 부상 아쉽습니다' 등 그를 응원하는 댓글들이 달렸다.

한편 이날 미국 매체 '더덴버포스트'는 버드 블랙 감독의 말을 인용해 "베테랑 투수 오승환이 팔꿈치 수술로 시즌을 마감한다. 수술은 한국에서 이뤄질 것이다"며 오승환의 시즌 아웃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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