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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이지은이 가진 과거, 어떤 사연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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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이지은이 가진 과거, 어떤 사연 있을까

김영진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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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호텔 델루나' 이지은(아이유)은 대체 어떤 사연을 갖고 있는 걸까.


지난 13일 베일을 벗은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요소로 떠오른 장만월(이지은)의 과거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큰 죄를 짓고 오랜 세월 델루나에 그저 '존재'하고 있다고 알려진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1회에서는 약 천 년여 전, '달의 객잔'의 주인이 된 과정이 그려졌을 뿐, 여전히 어떤 죄를 지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약 천 년여 전, 자신보다도 큰 관을 이끌고 끝없는 황야를 걷던 장만월. 그녀는 자신 때문에 목숨을 잃은 자들을 위해 "죽은 자들의 영혼을 쉬게 해주는 객잔"을 찾고 있었다. 그런 장만월을 향해 "오만하고 어리석고 자기 연민에 빠진 가엾은 인간"이라던 마고신(서이숙)은 "네 발로 네 죗값을 치룰 곳을 찾았으니 죗값을 치러봐라"라며 자리를 떠났다. 그 자리에 생긴 나무 한 그루와 객잔 그리고 이 모든 걸 비추고 있는 거대한 보름달까지. "망자들의 쉼터가 될 달의 객잔"의 시작이었다. 


이 과정에서 스쳐지나간 장만월의 과거 기억들에는 군사들과 격전을 벌이고 혼자 살아남은 장만월의 모습에서부터 고청명(이도현)과 연우(이태선)와의 평화로운 순간이 있었다. 어떤 연유에서 그녀가 홀로 남게 된 건지, 영혼을 쉬게 해주고 싶다던 망자들은 누구였는지, 마고신이 말한 '죄'는 그녀가 죽인 사람과 관련이 있는지, 그렇다면 무엇을 위해 누구를 얼마나 죽였다는 건지, 꼬리를 무는 궁금증이 솟아올랐다.


이 가운데 17일 처음으로 장만월의 과거가 담긴 스틸컷이 공개되며 다시 한 번 드라마 팬들을 자극했다. 무엇보다 지난 2회에서 구찬성(여진구)의 꿈속에서 등장한 장만월은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누군가와 대화 하고 있었던 바. 구찬성이 장만월의 과거를 꿈꾼 이유와 더불어 장만월의 오래 전 사연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호텔 델루나' 제작진은 "앞으로 조금씩 장만월의 과거사가 풀릴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오는 20일(토) 방영될 3회에서는 장만월과 연우가 고청명을 처음 만나는 순간이 담길 것"이라고 전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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