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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어르신 독서심리 특화프로그램 운영

아산시, 찾아가는 어르신 독서심리 특화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19. 07. 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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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오는 25일부터 노인전문요양원 및 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찾아가는 어르신 독서심리 특화프로그램’ 운영한다.

17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립송곡도서관이 2019년 특화도서관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되는 이 사업은 독서심리상담사가 프로그램 희망 3개관에 파견돼 어르신 독서심리 특화프로그램을 8주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매개로 노인인지능력 향상을 돕고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는 즐거움으로 생활만족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정이다.

송곡도서관은 독서심리 특화도서관으로서 힐링 랜드마크인 은행나무길과 연계해 지속적인 독서심리 도서 보유와 독서심리상담사를 양성했다.

하반기에는 정보소외지역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독서심리 특화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특화도서관을 통한 도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화기관으로서의 공공도서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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