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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 쌀전업농과 간담회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 쌀전업농과 간담회

기사승인 2019. 07. 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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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북 문경지사가 17일 지사회의실에서 한국쌀전업농 문경시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연령별·규모별·경력별 등 맞춤형 농지은행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주요 사업내용과 상반기 성과공유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령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농지지원 사업과 청년창업농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올해 문경지사는 57억원의 농지은행사업비를 확보했으며 6월 말 현재 20억원을 지원해 앞으로 더 많은 농업인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요청하기도 했다.

안영용 지사장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농가경영회생사업과 고령농업인을 위한 농지연금사업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며 “쌀전업농을 중심으로 한 2030세대 젊은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공사의 청렴경영과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설명하고 모든 사업에서 부정부패가 근절될 수 있도록 쌀전업농 여러분들의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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