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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군 인권교관에 한지단 김태훈 상사, 9사단 임종관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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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군 인권교관에 한지단 김태훈 상사, 9사단 임종관 상사

우성민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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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인권정책회의 열고 시상
군인권시상식
김태훈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상사(왼쪽)와 임종관 육군 9사단 상사가 17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군 인권정책회의 자문위원회에서 박재민 국방부차관으로부터 군 인권 우수교관 상을 받고 있다. / 우성민 기자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소속 김태훈 상사와 육군9사단 소속 임종관 상사가 전 군(軍)에 4000여명이 활동 중인 군 인권교관들 중 가장 우수한 교관으로 선정됐다.

국방부는 17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박재민 차관 주관으로 군 인권정책회의와 군 인권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우수교관을 시상했다.

이날 회의는 보다 강화된 장병 인권정책 추진을 위해 지난해 마련된 군 인권업무 훈령에 따라 처음 열렸다. 특히 민간 전문가 자문기구인 군 인권자문위원회 회의와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인권정책회의에서는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영상편지 등 인권 콘텐츠 제작 △인권 모니터단과 서포터즈 운영 △해병대 인권송 제작 공모 등 올해 상반기 국방부와 각 군이 실시한 인권정책의 주요 성과로 평가했다.

김 상사와 임 상사의 우수 인권교관 강의 시연과 시상식도 열렸다.

또 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군 인권업무 훈령 개정안 △군 사법개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전략 △군 인권 엠블럼·캐릭터, 장병 인권선언문 등 군 인권 콘텐츠 제작 안에 대한 자문이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박경수 국방부 법무관리관, 이동호 고등군사법원장, 이수동 국방부검찰단장, 육·해·공군·해병대 법무실장, 김광식 한국국방연구원 박사, 김향규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조사과장, 조덕현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보훈민원과장, 군 인권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자율과 책임에 입각한 인권존중의 병영문화 조성에 더욱 힘써야 한다”며 “장병 인권보호를 위한 군 사법개혁 관련 개정 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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