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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근 경희사이버대 교수,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소통 전문위원 위촉

임정근 경희사이버대 교수,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소통 전문위원 위촉

기사승인 2019. 07. 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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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CU 보도자료 19.07.17]_사진1
경희사이버대학교 NGO사회혁신학과 임정근 교수가 지난 5월 24일(금)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소통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 위원장(왼쪽)과 임정근 경희사이버대 NGO사회혁신학과장(오른쪽). /제공=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 학교 임정근 NGO사회혁신학과장이 지난 5월 24일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인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소통위원회 전문위원에 위촉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통령 직속 범국가적 기구로 4월 29일 공식 출범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국가기후환경회의)’는 사회적 재난의 수준으로 심각해진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해 범국가적 대책 및 주변 국가와 협력 증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정당·시민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단체다.

임 교수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국민홍보소통위원회 전문위원으로서 국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히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미래지향적 전공 개설을 목표로 2019학년도 학과(전공) 신설 및 개편했으며 오는 23일부터 내달 16일까지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경희사이버대는 올해 1학기부터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 전공·공공안전관리 전공), 한방건강관리학과,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AI사이버보안 전공·ICT융합콘텐츠 전공·산업디자인 전공), 금융부동산학부(도시계획부동산전공) 등을 신설했으며 문화예술경영 전공, 미디어영상홍보 전공, 금융경제 전공, 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등 개편을 진행해 3개 계열, 6개 학부·스쿨 등 총 33개 학과(전공) 체계로 정비했다.

후기 신·편입생은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졸업 시 이들에게는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경희사이버대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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