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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5호 태풍 다나스 경로, 기상청 “96시간 이내 열대저압부로 약화 예상”

2019년 제5호 태풍 다나스 경로, 기상청 “96시간 이내 열대저압부로 약화 예상”

기사승인 2019. 07. 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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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날씨누리
2019년 제5호 태풍 다나스의 북상 예상경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8일 기상청은 "이 태풍은 96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북상중인 태풍 다나스는 19일 오전 3시쯤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약 400㎞ 부근 해상을 지나, 20일 오전 3시쯤 제주 서북서쪽 약 4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오전 3시쯤에는 독도 동쪽 약 220㎞ 부근 해상을 지나며 세력이 약해진 상태로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경험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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