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날씨누리 |
18일 기상청은 "이 태풍은 96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북상중인 태풍 다나스는 19일 오전 3시쯤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약 400㎞ 부근 해상을 지나, 20일 오전 3시쯤 제주 서북서쪽 약 4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오전 3시쯤에는 독도 동쪽 약 220㎞ 부근 해상을 지나며 세력이 약해진 상태로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경험을 의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