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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전역 후 근황…아이유·여진구 응원차 ‘호텔델루나’ 현장 방문

김수현, 전역 후 근황…아이유·여진구 응원차 ‘호텔델루나’ 현장 방문

기사승인 2019. 07. 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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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공개한 SNS 게시물. /아이유 인스타그램
최근 전역 소식을 전한 배우 김수현이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한 근황이 SNS를 통해 전해졌다.

지난 17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승찬씨(KBS2 드라마 '프로듀사' 김수현 배역)의 호텔 견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충환 감독님, 만월 사장님의 <호텔델루나> 찬성합니다. 김수현 드림'이라고 쓰여있는 간식차 앞에 김수현이 아이유와 배우 여진구 사이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수현과 아이유는 지난 2011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2015년 '프로듀사'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다.

또한 김수현은 여진구와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같은 역할 아역과 성인역으로, 오충환 PD와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만난 바 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1일 전역했으며,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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