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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신설·부서장 변경 부서 일대일 현안 챙겨

허성무 창원시장, 신설·부서장 변경 부서 일대일 현안 챙겨

기사승인 2019. 07. 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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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하반기 조직개편과 관련해 직접 업무 챙기기에 나섰다.

18일 창원시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에 △전략산업과 △신성장산업과 △산업혁신과’ 3개 과를 둔 ‘스마트산업국’을 신설했으며 농업기술센터는 기존 지역 중심의 ‘창원·마산·진해 기술지원과’를 각각 △농산물유통과 △축산과 △도시농업과’로 재편됐다.

허성무 시장은 인사에 따른 조직안정화와 신설부서의 업무 추동력 확보를 위해 17일부터 1주일간 6개 신설부서와 16개 부서장 변경부서를 대상으로 현안 업무 보고회를 직접 주관한다.

부서장이 바뀐 평생교육담당관, 일자리창출과, 환경위생과를 시작으로 신설부서인 전략산업과, 신성장산업과 순으로 과 단위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하계휴가 기간이지만 업무의 연속성 구현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서는 조직 안정화가 우선이다. 그래서 과 단위로 촘촘하게 보고회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허성무 시장은 “부서의 작은 누수가 큰 시민불편으로 이어진다 일말의 시정누수 없도록 현안을 잘 챙겨 달라”며 “특히 스마트혁신산업국과 농업기술센터는 창원의 산업과 농축산 경쟁력 레벨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신설·재편된 국인 만큼 기업인들과 농업인들의 기대가 크다 부서장이 잘 진두지휘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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