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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스카이-L65’ 19일 분양

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스카이-L65’ 19일 분양

기사승인 2019. 07. 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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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177㎡ 1263가구 일반분양
분양가 3.3㎡당 평균 2600만 원대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투시도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투시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18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47 일대 들어서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스카이-L65’ 견본주택을 19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청량리4구역을 재개발하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지하 7층~지상 최고 65층, 5개 동에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텔, 오피스, 호텔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4개 동에 1425가구 규모다. 조합원 몫을 제외한 전용면적 84~177㎡ 1263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84㎡ 10개 타입 1163가구 △102㎡ 1개타입 90가구 △169~177㎡(펜트하우스) 4개 타입 10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600만 원대로 책정했으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롯데건설 측은 분양가 9억 원 이하는 HUG 분양 보증으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고, 9억 원이 넘더라도 자체 보증으로 최대 40%까지 중도금 대출을 알선할 계획이지만, 부동산 정책이나 대출 기간의 규제, 개인 신용도 등에 따라 대출이 불가능하거나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청약일정은 24일을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당해 지역 1순위, 26일 기타 지역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8월 2일 발표되며,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당첨자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스카이-L65는 분양물량의 88% 이상을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했고,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마련해 가족 구성에 따른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며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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