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창호·바닥재·벽지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6년 연속 선정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 수퍼세이브 창호, 건축용 단열재 수상

LG하우시스 벽지, 창호, 단열재, 바닥재가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6년 연속 선정됐다./사진=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의 ‘소비자가 뽑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자사의 바닥재, 벽지, 창호, 단열재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2014년 건축자재 업계 최초로 바닥재, 벽지가 녹색상품에 선정된 후 6년 연속 뽑히고 있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국 2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500여명의 소비자 패널, 투표단이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심사에서 ‘지아소리잠 바닥재’는 친환경성과 층간소음 저감 기능을, 지아벽지 시리즈는 제품 표면에 식물 유래 성분 코팅층을 적용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박귀봉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보다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