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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경기도의회부위원장, 경기도 글로벌 개발자 포럼 개막 참석

정윤경 경기도의회부위원장, 경기도 글로벌 개발자 포럼 개막 참석

기사승인 2019. 07. 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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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산업기술 문화선진국, 경제 대국으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 할 것"
정윤경 경기도글로벌 개발자포럼 개막식 참석
“경기도 글로벌 개발자 포럼(GDF2019)” 개막식에 참석한 정윤경 부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제공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군포1,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 소극장 에서 열린 “경기도 글로벌 개발자 포럼(GDF2019)” 개막식에 참석해 지안 프랑코 이안누치(Gianfranco Iannuzzi)등 미디어 아티스트들과 함께 경기도 VR/AR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발전 방향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윤경 부위원장을 비롯해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용성, 채신덕, 최만식 의원 등과 이화순 행정2부지사, 김경표 경기콘텐츠진흥원 이사장, 이우종 경기도 문화의전당 사장 등 행사관계자 및 국·내외 내·외빈 300여 명이 함께했다.

정윤경 의원은 개막식 축사에서 “BTS(방탄소년단)의 예를 보듯이 지금 이 시대에는 문화, 예술, 콘텐츠가 먼저 세계로 진출한 후 그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발생하는 시대”임을 강조하며 “VR/AR(가상증강현실) 등 새로운 산업기술이 우리가 문화선진국, 경제 대국으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시대, 혁신과 성장, 그리고 아름다운 조화를 경기도가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 작가님들, 전문가들, 기업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 개발자 포럼은 경기도의 대표 가상증강현실 관련 국제컨퍼런스로 2017년 처음 시작돼 매해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로, 오는 24일까지 문화예술과 신(新)기술의 만남을 보여줄 수 있는 세계적인 VR/AR 아티스트와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 예술융합 콘텐츠와 22점의 엄선된 작품 전시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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