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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압구정 미꾸라지’ 초청 해외선물 세미나 개최

교보증권, ‘압구정 미꾸라지’ 초청 해외선물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19. 07. 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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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국제선물부는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해외선물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00년대 초반 선물투자 큰손으로 이른바 ‘압구정 미꾸라지’로 유명했던 윤강로 KR인베스트먼트 회장이 진행한다.

주제는 ‘레전드가 들려주는 해외선물 첫 번째 이야기’다.

윤 회장은 해외선물 개요부터 변동성 매수매도전략, 위험 및 자금관리, 실전매매전략 등 폭넓은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우성문 교보증권국제선물부장은 “유명 투자 전문가인 그들만의 투자노하우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 다른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별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100명 선착순이다. 교보증권 해외선물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국제선물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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