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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농어촌公사장 “기술농업과 차별화 단합으로 농업 미래 개척해야”

김인식 농어촌公사장 “기술농업과 차별화 단합으로 농업 미래 개척해야”

기사승인 2019. 07. 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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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이 장성 문화예술회관서 ‘우리농업의 발전과 전망’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제공=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이 우리 농업의 미래를 위한 과제로 기술농업과 차별화, 농민의 단합이 필요하다.”

19일 농촌공사에 따르면 김인식 사장은 18일 전남 장성군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098회 21세기 장성아카데미를 통해 ‘우리 농업의 발전과 전망’을 주제로 강의하며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향후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산을 위해 △기술농업의 발전 △다양한 부가가치를 통한 농업외연의 확대 △차별화를 통한 승부 △토종의 가치확산 △농민 단합으로 문제 해결 등을 과제로 꼽았다.

김 사장은 경상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 농어촌농어업특별대책 상임위원, 대통령비서실 농어촌비서관, 제20대 농촌진흥청장을 거쳐 지난 3월 농어촌공사 사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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