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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영광 부군수, 태풍 ‘다나스’ 북상 대비 긴급 현장점검

강영구 영광 부군수, 태풍 ‘다나스’ 북상 대비 긴급 현장점검

기사승인 2019. 07. 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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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취약지역 예찰, 사전대비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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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강영구 영광 부군수(오른쪽 첫번째)가, 제5호 태풍 ‘다니스’ 북상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면서, 관계 공무원으로 부터 보고를 받고있다/제공 = 영광군
강영구 영광부군수는 19일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강 부군수는 이번 태풍은 남부지방에 걸쳐있는 장마전선과 만나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돌아보며 사전 대비 상황을 점검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대비 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배수펌프장 시설을 직접 찾아 가동상태를 확인하고 재해우려지역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시설물을 점검한 강 부군수는 “우리 지역이 태풍 ‘다나스’의 영향권에 들어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므로 붕괴위험시설물 긴급 보수 등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군민의 소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9일 오전 실과소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태풍 대비 대처사항을 시달하고 대책을 논의했으며 재해취약시설물 일제 점검과 위험 요인 제거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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