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늘날씨] 태풍 다나스 영향, 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기온 서울 30 대구 27

[오늘날씨] 태풍 다나스 영향, 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기온 서울 30 대구 27

기사승인 2019. 07. 20. 06:2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날씨누리

오늘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20일 "북상하는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며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고, 제주도산지와 전남, 경남에는 시간당 2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어 "태풍특보가 발효 중인 전남과 제주도에는 최대풍속 35~75km/h(10~20m/s), 최대순간풍속 100km/h(3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태풍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늘(20일)까지 바람이 35~65km/h(10~18m/s), 최대순간풍속 55~90km/h(15~25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중부지방에도 바람이 35~50km/h(10~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옥외간판이나 시설물 등 바람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대비하기 바라며,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전국 아침기온은 서울 24, 춘천 24, 강릉 23, 대전 24, 청주 24, 대구 24, 광주 24, 전주 24, 부산 24, 제주 23 등이다.

오후에는 서울 30, 춘천 30, 강릉 26, 대전 27, 청주 28, 대구 27, 광주 26, 전주 27, 부산 27, 제주 29 등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