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해공항·제주공항, 제5호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결항 속출…윈드시어 내려져

김해공항·제주공항, 제5호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결항 속출…윈드시어 내려져

기사승인 2019. 07. 20. 07: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해공항 실시간 운항정보
김해공항과 제주공항에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결항이 속출하고 있다.

20일 김해공항과 제주공항 실시간 운항정보를 살펴보면 결항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날 제주국제공항은 태풍특보와 윈드시어(돌풍)가 내려져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태풍 등의 기상 상황에 따라 항공기 운항이 유동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용객들은 공항에 나오기 전 항공사에 운항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이날 제주 해상에는 태풍 영향으로 5∼9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으며 제주 기점 여객선 운항은 전면 통제됐다. 도내 항·포구에는 어선 약 2000척이 태풍을 피해 정박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