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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측 “조한철·김진경·김기두·신혜정, 마지막까지 활약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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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측 “조한철·김진경·김기두·신혜정, 마지막까지 활약 기대해달라”

이다혜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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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퓸’ 조한철·김진경·김기두·신혜정이 판타스틱 전개에 ‘극강 매력’을 발사하며 대활약하고 있다.

조한철·김진경·김기두·신혜정은 마지막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극본 최현옥, 연출 김상휘, 제작 호가 엔터테인먼트 하루픽쳐스)에서 등장마다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며 ‘판타지 로맨스’를 더욱더 끈끈하게 연결시키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들은 극중에서 대형사건을 발발시키는가 하면, 사건 전개를 밀고 당기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에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마지막까지 행보를 놓칠 수 없는 ‘명품 조연 4인방’의 활약상을 짚어봤다.


■ “리얼 악당이 나타났다!” 아름다움에 미친 ‘빌런 of 빌런’ 김태준(조한철)

김태준은 민재희(하재숙) 남편으로, 국내 굴지 대기업에 입사 후 초고속 승진할 만큼 누가 보아도 완벽한 인물이다. 그러나 민재희가 결혼 후 출산 휴우증으로 인해 몸이 불어나며, 젊은 시절 아름다웠던 모습이 사라지자 민재희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여자들과 만남을 지속하는가 하면, 버젓이 민재희 앞에서 송민희(연민지)와 키스를 하고, 매일같이 이혼하자고 요구하는 등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김태준은 민재희의 20대 모습과 판박이인 민예린(고원희)이 모델 선발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을 보고 접근했고, 결국 기적의 향수로 민재희가 민예린으로 변했다는 사실에 심증을 굳히면서 민예린을 갖기 위한 집착을 시작했다. 더욱이 민예린이 민재희라고 정체를 밝히고, 회사 공금 횡령 자료를 갖고 있다며 역공했지만, 오히려 김태준은 민예린을 밀쳐 쓰러뜨리고 납치까지 하는 등 악당의 끝판왕 모습을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 “못하는 게 뭐야?!” 민재희의 유일한 안식처 ‘엄친딸’ 김진경(김진경)

김진경은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모범생으로 우연히 윤민석(김민규)에게 모델 제안을 받게 되면서 모델의 꿈을 꾸게 됐다. 이어 오디션에 응시, 단번에 합격한 후 많은 테스트에서 발굴의 실력을 선보이며 타고난 재능을 보였던 터. 또한 그곳에서 만나게 된 민예린이 엄마인지는 꿈에도 모른 채 친한 언니, 동생으로 지내며 톱모델의 꿈을 키워갔다. 


하지만 김태준이 민재희를 닮은 민예린을 스토킹하고 있다고 의심하기 시작한 김진경은 김태준 휴대전화를 몰래 보던 중 ‘민예린=민재희’라고 이름이 저장된 것과 메시지에서 민재희가 민예린으로 변하는 CCTV영상을 보게 되면서 혼란스러움에 빠졌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김진경은 김태준이 민예린을 차에 태워 가는 것을 목격하자 뒤를 쫓으며 서이도에게 SOS를 청했고, 이후 납치 장소 앞에서 서이도가 민예린을 데리고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상태. 민예린이 변신 타임에 향수를 바르지 못해 민재희로 변한 가운데, 과연 민예린이 엄마 민재희였음을 알게 된 후 김진경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정보 캐는 능력 만렙!” 인간미 넘치는 ‘만능 정보꾼’ 박준용(김기두)

박준용은 서이도(신성록) 비서로서 섬세하고 의심 많은 서이도로 인해 5년간 다양한 인물을 뒷조사해온 결과, 자칭타칭 ‘인간 탈곡기’라 불리는 만렙 정보력을 갖추게 됐다. 또한 기적의 향수를 절반 이상 쏟아버린 미안함에 민예린=민재희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함구한 채 민예린이 모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 조력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결국 박준용은 향수가 얼마 남지 않은 민예린에게 지금까지 축적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변신 판타지’를 만들어내는 기적의 향수를 함께 추적해보자고 제안했고, 극락 택배라는 단서 하나만을 토대로 배달 해준 의문의 택배 할아버지(이재호)까지 찾아냈다. 하지만 택배 할아버지는 20년 전 치매에 걸려 5개월 전 민재희에게 택배를 배달할 수 없는 상태였던 것. 기적의 향수 정체가 딜레마에 빠지면서, ‘변신 판타지’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박준용이 막판에 발휘하게 될 활약상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사건을 만드는 타고난 재주!” 사고계의 미다스 ‘사고뭉치’ 손미유(신혜정)

아역 배우에서 이미지 변신을 위해 모델이 되겠다고 마음먹은 손미유는 손쉽게 톱모델이 되기 위해 서이도의 마음을 사로잡기로 결심했다. 이에 서이도에게 술을 탄 주스를 건넨 손미유는 정신을 잃은 서이도와 하룻밤을 보낸 것처럼 위장했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서이도로 인해 신인 모델 선발 대회에 탈락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앙심을 품은 손미유는 민예린이 윤민석과의 스캔들로 세간의 집중을 받게 되자, 이전 워크숍에서 포착했던 서이도와 민예린의 미묘한 분위기의 동영상을 성상납으로 둔갑시켜 민예린을 이부형제를 두고 어장관리를 한, 전 세계 ‘희대의 악녀’로 만들었다. 이후 손미유는 간신히 화제성을 원하는 패션 위크 주최 측의 제안으로 다시 선발전에 합류했지만, 전 남친이 화보 촬영장에 나타나 염산 테러를 일으키는 위기에 맞닥뜨렸다. 더욱이 이를 막아섰던 민예린이 등에 화상을 입게 되면서, 등장만 했다 하면 대형사고를 발발시키는 사고뭉치로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퍼퓸’이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톡톡 튀는 개성과 매력을 지닌 네 사람이 각종 긴박감을 조성하며 극 전개에 쫄깃함을 높여주고 있다”며 “탄탄한 연기력과 범상치 않은 포스로 마지막까지 어떤 활약을 펼치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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