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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구속’ 황하나, 집행유예 선고 “반성하며 살겠다…항소 안 해”

‘마약 혐의 구속’ 황하나, 집행유예 선고 “반성하며 살겠다…항소 안 해”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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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마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황하나씨가 19일 1심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9일 황 씨는 1심 선고 후 수원구치소에서 풀려나 "과거와는 단절되게 반성하며 살겠다"며 "그동안 저 때문에 고생 많이 하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선행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또한 "수원구치소 직원 여러분 고맙다"고 덧붙였다.

재판 결과에 대한 질문에는 "항소 안 한다"고 잘라 말했다.

논란이 됐던 '아버지 경찰청장 베프(절친)' 논란에 대해서는 "아니다.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

한편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은 수회에 걸쳐 지인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하고 향정신성 의약품을 복용했지만, 매매는 단순 투약 목적이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며 "두 차례의 다른 전과 빼고는 별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도 감안했다"고 판시했다.

이 판사는 판결 말미에 "집행유예 기간이 끝난 이후더라도 다시 마약류 범죄를 저지르면 어느 재판부가 됐든 실형을 선고할 것"이라며 "다시는 이런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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