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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태풍 ‘다나스’·호우 대응상황 점검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태풍 ‘다나스’·호우 대응상황 점검

기사승인 2019. 07. 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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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이개호 장관이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태풍 및 호우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번 태풍이 장마전선과 맞물려 많은 비가 예상된다”면서 “침수 피해대비 전국 배수장 929개소에 대한 사전점검 상황 및 가동현황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풍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중인 농업시설에 민간인의 접근을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면서 “농업인의 농작업과 야외활동을 자제토록 마을방송,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해 주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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